간식(間食)은 끼니와 끼니 사이에 간단히 먹는 군음식이다. 간식은 삼시 세끼보다는 적은 양을 먹지만, 많은 양을 먹을 때에는 시간대에 따라 아침겸 점심(브런치), 저녁식사 후 먹는 것은 밤참이라고 한다. 대한민국에서 간식은 일반적으로 유치원 때부터 먹게 된다. 유치원생들은 간식으로 과자, 주스 같은 것을 먹으며, 자라서도 과자, 음료수를 먹는다. 이런 식습관을 염려해 학교에서 탄산음료를 없애는 정책이 나오기도 했다.[1] 업무상 몸을 많이 움직이는 체력소모가 많은 직군에서는 3끼 식사 사이에 간식을 먹거나 고용주가 간식을 제공하기도 한다.

간식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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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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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학교에서 탄산음료를 없애라”. 오마이뉴스. 2006년 9월 4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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