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잔화 (드라마)

금잔화》는 1992년 3월 29일부터 1992년 8월 10일까지 방송된 SBS 드라마이며 당초 10시 55분 일요극장으로 출발했으나[1] 1992년 5월 18일부터 9시 50분 월요드라마로 변신했다. 1~7회는 일요일, 8~20회는 월요일, 전회가 주 1회 방송된 것이다. 후속 《비련초》부터 SBS 월화 드라마로 방송되었다.

금잔화
장르 드라마
방송 국가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방송 채널 SBS
방송 기간 1992년 3월 29일 ~ 1992년 8월 10일
방송 시간 10시 55분 ~ 11시 55분 → 9시 50분 ~ 10시 50분
방송 분량 1시간
방송 횟수 20부작
연출 이장수
극본 최현경
출연자 황신혜, 손지창, 외
음성 2채널 스테레오 사운드(아날로그)

기획 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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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의 여인 지우와 미소년 송주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 드라마[2]

등장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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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랍속의 묵은 장미 향기 (손지창)

참고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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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신한 영상으로 호평을 받았지만 비정상적인 애정 묘사로 비판을 받았다.[3]
  • 개그우먼 팽현숙(김진경 역)이 해당 작품을 통해 탤런트 데뷔를 했다.[4]
  • 성추행-폭력-누드사진 촬영-낙태수술 장면 등으로[5] 두 번 주의 조치를 받았음에도 노상에서 총격전을 벌이는 장면을 방송하는 등[6] 지나치게 폭력적인 장면을 계속 내보내 경고 2회 뿐 아니라 사과명령 조치를 받았고 이로 인해 뒷날 SBS 화제작으로 재방영될 당시 문제장면들을 손본 후[7] 내보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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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우를 바라보는 눈빛이 달라「금 잔 화」”. 경향신문. 1992년 3월 29일. 
  2. “「금잔화」(SBS·하오10:55)”. 경향신문. 1992년 4월 12일. 
  3. 오광수 (1992년 5월 20일). “드라마「비윤리」위험수위”. 경향신문. 
  4. “팽현숙 탤런트데뷔…정애리 MC맡아”. 경향신문. 1992년 4월 3일. 
  5. 조강환 (1992년 11월 13일). “TV가 바람났다”. 동아일보. 
  6. 연합 (1992년 8월 29일). “방송위,sbs<금잔화>·MBC라디오에 사과명령”. 연합뉴스. 2023년 5월 31일에 확인함. 
  7. 한소영 (1995년 1월 24일). “드라마 재방영 '유행'. 문화일보. 2023년 5월 31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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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 드라마 (10시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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