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성(金會成[1], 1985년 12월 4일 ~ )은 전 KBO 리그 한화 이글스내야수이자, 현 KBO 리그 한화 이글스의 전력분석원이다.

김회성
Kim Hoe-Seong
한화 이글스
기본 정보
국적 대한민국
생년월일 1985년 12월 4일(1985-12-04)(39세)
출신지 대한민국 대전광역시
신장 190 cm
체중 92 kg
선수 정보
투구·타석 우투우타
수비 위치 1루수, 2루수, 3루수
프로 입단 연도 2009년
드래프트 순위 2009년 1차 지명(한화 이글스)
첫 출장 KBO / 2009년 5월 14일
대전KIA
마지막 경기 KBO / 2020년 6월 6일
대전NC
획득 타이틀
계약금 1억원
경력

선수 경력

프런트 경력


선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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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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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제 14회 대통령기 전국 대학야구 선수권 대회에서 포수 이지영과 함께 경성대학교의 첫 우승에 공헌했다. 대회 준결승전인 원광대학교와의 경기에서 3연타석 홈런을 기록했다.[2] 2008년 회장기 전국 대학 야구 대회 하계 리그에서도 이상백, 한동민과 함께 경성대학교의 우승에 기여했다.[3]

2009년에 1차 지명을 받았는데, 유일한 대졸 출신 1차 지명자였다. 2007년 드래프트부터 전학 경력자의 1차 지명이 금지됐기 때문에 고등학교 시절 전학 경력으로 인해 지역 연고를 기반으로 한 드래프트 1차 지명 대상자 유무에 대한 판단이 필요했으나, KBO로부터 지명이 가능하다는 유권 해석을 받아 지명될 수 있었다. 2008년 9월 22일 계약금 1억원, 연봉 2,000만원의 조건으로 입단하였다.[4] 2009년 두산 베어스와의 연습 경기 도중 손등에 공을 맞아 골절상을 당해 3개월 간 재활했다. 2009년 5월 14일 처음으로 1군에 등록됐고 부상 중인 이범호를 대신해 선발 3루수로 출장했다. 2010년 스프링캠프가 끝날 무렵에 연습 경기 도중 불규칙 바운드에 손가락을 맞아 또 한 번 골절상을 입으며 수술과 재활에 3개월이 걸렸다. 그 해 겨울에는 어깨 수술을 받았다.[5]

부상으로 별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2011년 시즌 후 입대해 군 복무를 마쳤다. 2012년에 18홈런으로 북부리그 홈런왕을 차지했다.

2013년 9월 28일에 제대해 일본 미야자키 교육 리그에 참가했다.[6] 2017년 9월 23일 삼성전에서 장필준을 상대로 끝내기 안타를 쳐 내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7] 2020년 11월 6일에 방출됐다.[8]

야구선수 은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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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부터 한화 이글스의 전력분석원으로 활동한다.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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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LG전에서 2루 도루를 시도하다가 마치 브레이크 댄스를 하듯 다리를 위로 들어올리며 2루에 들어가자 '회콜피온'이라고 불린다.
  • 성적이 좋지 않아 '김회충'이라고 불린다.

출신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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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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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팀명 타율 경기 타수 득점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루타 타점 도루 도실 볼넷 사구 삼진 병살 실책
2009 한화 0.143 20 28 3 4 2 0 0 6 1 0 0 1 3 12 2 1
2010 0.000 11 17 0 0 0 0 0 0 0 0 0 2 0 7 1 1
2011 0.143 37 49 5 7 3 0 2 16 6 0 0 5 3 19 2 0
2014 0.236 59 140 21 33 8 1 6 61 18 0 0 14 4 45 4 4
2015 0.209 83 225 36 47 10 2 16 109 35 2 4 28 10 58 4 7
2016 0.200 28 45 12 9 0 0 1 12 8 0 0 9 2 17 1 1
2017 0.235 54 85 10 20 4 0 3 33 13 0 0 13 2 24 3 1
2018 0.259 58 85 15 22 5 0 4 39 17 1 0 11 3 26 3 0
2019 0.231 58 104 7 24 4 0 3 37 18 2 1 11 0 24 1 2
2020 0.167 15 18 1 3 1 0 0 4 1 0 0 3 1 6 2 2
통산 10시즌 0.212 423 796 110 169 37 3 35 317 117 5 5 97 28 238 23 19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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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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