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헨산
베헨산(영어: behenic acid) 또는 도코산산(영어: docosanoic acid)은 카복실산이며, 화학식이 C21H43COOH 인 22개의 탄소로 구성된 포화 지방산이다. 베헨산은 흰색의 결정 또는 분말이며 녹는점은 80°C, 끓는점은 306°C이다.
이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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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UPAC 이름
Docosanoic ac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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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칭
Behenic acid, Docosanoic acid; 1-Docosanoic acid; n-Docosanoic acid, n-Docosanoate, Glycon B-70, Hydrofol Acid 560, Hydrofol 2022-55, Hystrene 5522, Hystrene 9022, Prifrac 2989, C22:0 (Lipid numb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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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별자 | |
3D 모델 (JSm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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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BI | |
ChEMBL | |
ChemSpider | |
ECHA InfoCard | 100.003.646 |
EC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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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GG | |
PubChem C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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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I | |
CompTox Dashboard (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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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질 | |
C22H44O2 | |
몰 질량 | 340.592 g·mol−1 |
겉보기 | White to yellowish crystals or powder |
녹는점 | 80.0 °C (176.0 °F; 353.1 K)[1] |
끓는점 | 306 °C (583 °F; 579 K) |
위험 | |
NFPA 704 (파이어 다이아몬드) | |
달리 명시된 경우를 제외하면, 표준상태(25 °C [77 °F], 100 kPa)에서 물질의 정보가 제공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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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원
편집베헨산은 벤오일 나무(Moringa oleifera)의 씨앗에서 추출한 벤오일(또는 베헨오일)의 주성분이다. 베헨산이란 이름은 벤오일 나무의 뿌리가 수확되었을 때가 페르시아 달력으로 11월이어서 페르시아어로 11월을 의미하는 "Bahman"에서 유래되었다.[2]
베헨산은 또한 유채기름(카놀라유), 땅콩기름, 땅콩껍질을 포함하는 일부 기름과 기름을 함유한 식물에도 존재한다. 땅콩껍질 1톤에는 5.9 kg의 베헨산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3]
특성
편집식용유로서 베헨산은 잘 흡수되지 않는다. 베헨산은 올레산과 비교했을 때 낮은 생체 이용률에도 불구하고, 인체에서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포화 지방산이다.[4]
용도
편집상업적으로 베헨산은 린스 및 보습제에서 매끈하게 하는 특성을 부여하기 위해 종종 사용된다.[3] 또한 윤활유 및 페인트 제거제의 용매 증발 억제제로도 사용된다. 베헨산의 아마이드는 세제, 바닥 광택제, 흘러 내리지 않는 양초에 거품 방지제로 사용된다. 베헨산이 환원되면 베헤닐 알코올을 생성한다.
프라칵시 오일(pracaxi oil) (Pentaclethra macroloba의 씨앗에서 유래)은 베헨산의 농도가 가장 높은 천연 제품으로 헤어 컨디셔너에 사용된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Lexicon of lipid nutrition (IUPAC Technical Report)”. 《Pure and Applied Chemistry》 73 (4): 685–744. 2001. doi:10.1351/pac200173040685.
- ↑ http://www.numericana.com/answer/culture.htm
- ↑ 가 나 USDA Scientists Find Treasure in Peanut Skins Archived 2006년 3월 23일 - 웨이백 머신.
- ↑ Caterm, Nilo B and Margo A Denke. January 2001 Behenic acid is a cholesterol-raising saturated fatty acid in humans.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v 73, No. 1, pp4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