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제
수면제(睡眠劑)란 잠을 잘 수 있게 하는 약이다.이 그룹은 진정제와 관련되어 있다. 진정제라는 용어가 화를 누그러뜨리고 평온케 하는 약을 뜻하는 반면, 수면제라는 용어는 보통 주 목적이 잠을 오게하거나 수면을 연장시키는 것으로 기술된다. 이 두 가지 기능이 종종 겹치기 때문에, 또 이러한 계열의 약들이 일반적으로 복용량에 따른 영향도가 있기 때문에(범위는 진정 상태에서 의식 불명에 이르기까지 다양함) 통틀어 진정수면제(sedative-hypnotic drug)라고 한다.[1]
종류
편집기타
편집- 멜라토닌 (수면의 질이 저하된 55세 이상의 불면증 환자의 단기 요법제로 널리 쓰인다)
- 항히스타민제 (H1 수용체 대항제)
- 기타 삼환계 및 사환계 항우울제(독세핀, 트라조돈, 미르타자핀 등)
역사
편집수면제는 1890년대 이후로 시험된 최면약의 계열에 속하며 다음을 포함한다: 우레탄, 아세탈, 메틸알, 술포날, Paraldehyd, Amylenhydrate, Hypnon, Chloralurethan, Ohloralamid/Chloralimid.[2]
불면증 치료를 위해 약물을 사용한 연구는 20세기 후반에 발전하였다. 정신의학에서의 불면증 치료는 1869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당시 수화 클로랄이 최면용으로 처음 사용되었다.[3]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Brunton, Laurence L.; Lazo, John S.; Lazo Parker, Keith L. (2006). 〈17: Hypnotics and Sedatives〉. 《Goodman & Gilman's The Pharmacological Basis of Therapeutics》 11판. The McGraw-Hill Companies, Inc. ISBN 0-07-146804-8. 2014년 2월 2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4년 2월 6일에 확인함.
- ↑ Pacific Record of Medicine and Surgery - Volume 5 - Page 36 1890
- ↑ Shorter, Edward (2005). 〈Benzodiazepines〉. 《A Historical Dictionary of Psychiatry》. Oxford University Press. 41–2쪽. ISBN 0-19-517668-5. 2014년 2월 6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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