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매퀸
영국의 패션 디자이너
리 알렉산더 매퀸(영어: Lee Alexander McQueen, CBE[1], 1969년 3월 17일 ~ 2010년 2월 11일)은 영국의 패션 디자이너이다. 1996년부터 2001년까지 지방시(Givenchy)의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했으며,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Alexander McQueen)를 만들기도 했다.
알렉산더 맥퀸 Alexander McQuee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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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69년 3월 17일 영국 런던 루이섬 |
사망 | 2010년 2월 11일 영국 런던 그린스트리드 | (40세)
성별 | 남성 |
국적 | 영국 |
직업 | 패션 디자이너 |
경력
편집사망
편집2010년 2월 11일, 런던 자택에서 목을 매어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 손목에는 자해의 흔적이 있었으며 타살 혐의는 없었다고 한다. 자신의 강아지를 부탁한다는 내용의 메모도 발견되었다. 매퀸은 복합적인 불안 장애와 우울증 진단을 받은 적이 있으며, 2009년에는 두차례 약물 과다복용을 시도하기도 했다.[2]
여담
편집- 개인적으로 칩스를 굉장히 좋아했다고 한다.
서훈
편집- 2003년 대영 제국 훈장 3등급(CBE) 수훈[1]
각주
편집- ↑ 가 나 “Supplement No. 1: Birthday Honours List - United Kingdom”. 《The Gazette》 (영어) (런던) (56963): B25. 2003년 6월 14일. 2016년 12월 5일에 확인함.
- ↑ Kates, Brian (2010년 2월 17일). “Alexander McQueen hanged self in wardrobe, left suicide note”. 《Daily News》 (New York). 2010년 2월 20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0년 2월 18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