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엔 메윌

프랑스의 작곡가

에티엔 니콜라 메윌(프랑스어: Etienne Nicolas Méhul, 1763년 6월 22일~1817년 10월 18일)은 프랑스의 작곡가이다. 처음은 오르가니스트였으나 뒤에 글루크오페라에 감격, 그의 권유와 조언으로 오페라 창작에 전념하였다. 기품있는 멜로디와 힘찬 양식에 단정한 고전성을 보이는 그의 음악은 프랑스 대혁명 시대의 가장 고귀한 음악가로서 평가를 받았다. 모두 30곡이 넘는 오페라와 발레곡 가운데에서 가장 뛰어난 작품은 오페라 <조제프>(1807)이다.

에티엔 메윌
Etienne Méhul
앙투안장 그로가 그린 메윌의 초상화(1799년)
기본 정보
본명Etienne Nicolas Méhul
출생1763년 6월 22일(1763-06-22)
프랑스 왕국 지베
사망1817년 10월 18일(1817-10-18)(54세)
프랑스 왕국 파리
성별남성
직업작곡가
오르간 연주자
장르클래식 음악
서명
파리에서 있는 메윌의 묘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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