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시간
《여자의 시간》은 KBS 2TV에서 1991년 10월 26일부터 1992년 4월 26일까지 방영된 KBS 2TV 주말 드라마이다.
여자의 시간 | |
장르 | 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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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국가 | 대한민국 |
방송 채널 | KBS 2TV |
방송 기간 | 1991년 10월 26일 ~ 1992년 4월 26일 |
방송 시간 | 토, 일요일 오후 7시 50분 |
방송 횟수 | 54부작 |
기획 | 하강일 |
연출 | 김종식 |
조연출 | 이달현 |
각본 | 박정란 |
HD 방송 여부 | SD 제작 · 방송 |
이 드라마는 방영 초반 시청률 20%대에 오르며 인기를 끌었으나 고집스러울 만큼 수채화 같은 투명함을 유지하며 고전적인 사랑의 모습을 묘사했었음에도 스토리 나열식의 지루한 진행이 라디오 드라마 같다는 지적을 받아왔다.[1] 게다가 지나치게 주제를 강조하여 등장 인물들의 성격이 분명하게 드러나지 않았던 점이 드라마를 재미없게 만들었다는 지적이 있었고[1] 결국 MBC 《사랑이 뭐길래》 앞에서 무너지는 수모를 겪었으며 곽근아가 분한 김선주 역에는 신애라 옥소리 등이 물망에[2] 올랐다.
등장 인물
편집각주
편집- ↑ 가 나 오광수 (1992년 2월 22일). “KBS-2TV 「여자의 시간」한폭 수채화 처럼... 주말안 방에 잔잔한 감동”. 경향신문. 2017년 5월 1일에 확인함.
- ↑ 김기평 (1991년 10월 25일). “K-2TV '여자의 시간' 여대생역 곽근아양”. 중앙일보. 2021년 12월 28일에 확인함.
KBS 2TV 주말 드라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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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망의 세월
(1990년 10월 20일 ~ 1991년 10월 20일) |
여자의 시간
(1991년 10월 26일 ~ 1992년 4월 26일) |
숲속의 바람
(1992년 5월 2일 ~ 1992년 10월 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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