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소정
오이소정 (오이소마치)(일본어: 大磯町)은 가나가와현 나카군의 정이다.
오이소정 おおいそまち 大磯町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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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 일본 | ||||
지방 | 간토 지방 | ||||
도도부현 | 가나가와현 | ||||
군 | 나카 군 | ||||
시정촌코드 | 14341-3 | ||||
면적 | 17.18 km2 | ||||
총인구 | 30,800명 [편집] (추계인구, 2024년 11월 1일) | ||||
인구밀도 | 1,793명/km2 | ||||
정목 | 곰솔・サザンカ | ||||
정화 | 갯메꽃 | ||||
정조 | 갈매기, 녹색비둘기 | ||||
오이소정청 | |||||
정장 | 이케다 도이치로 (池田 東一郎) | ||||
소재지 | 〒255-8555 가나가와현 나카 군 오이소정 히가시코이소 183번지 북위 35° 18′ 24.8″ 동경 139° 18′ 40.7″ / 북위 35.306889° 동경 139.311306° | ||||
웹사이트 | 오이소정 공식 웹사이트 | ||||
역사
편집오이소 해안은 고구려의 약광 일행이 도착한 곳이었다. 오이소라는 지명은 먼저 일본으로 건너간 신라, 가야인들이 고구려인들을 반기는 말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약광 일행은 부근 고마야마(高麗山) 부근에서 거주하다가 북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이소는 고대 사가미국의 중심이었다. 나라 시대에 사가미 국 정부의 정확한 위치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전통적인 "고즈"라는 이름의 장소는 현재의 오이소 경계 내에 있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작은 해안 정착촌으로써 오이소는 센고쿠 시대에 오다와라의 후 호조 씨 지배하에 있었다. 에도 시대에 명목상 오다와라번의 일부였고 에도와 도쿄를 연결하는 도카이도의 슈쿠바(역참)인 오이소주쿠로써 발전하였다. 메이지 유신 이후 1878년 군제의 실시로 유루기 군(淘綾郡)에 속하게 되었다. 오이소는 1889년 4월 1일에 정이 되었다. 축복받은 온화한 기후와 함께, 도카이도 본선을 통한 도쿄와의 편리한 접근성 덕분에 메이지 시대 이래 정치인들과 작가들이 선호하는 해변 휴양지였다. 1954년에 오이소 정은 이웃한 고즈 정을 병합하였다. 오이소는 쇼난 지역의 서쪽 끝으로 여겨지고 인기있는 해변 휴양지이자 주거지로 남아있다.
기후
편집오이소정의 기후는 쾨펜의 기후 구분에 의하면 온난 습윤 기후(Cfa)로 판정되어 있다. 그러나 여름에는 따뜻하고, 겨울에는 강설량이 매우 적은 축에 속하고 있으며, 연 평균 기온은 15.8℃로, 강수량도 역시 2,144 mm이다. 또한 비가 가장 많이 내리는 달은 매년 9월이며, 월평균 기온은 매년 1월 5.2℃, 매년 8월 25.7℃이다.[1]
인구
편집연도 | 인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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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 | 12,984 | — |
1930 | 14,266 | +9.9% |
1940 | 15,506 | +8.7% |
1950 | 21,595 | +39.3% |
1960 | 22,278 | +3.2% |
1970 | 26,154 | +17.4% |
1980 | 29,931 | +14.4% |
1990 | 31,599 | +5.6% |
2000 | 32,259 | +2.1% |
2010 | 33,038 | +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