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팔라
임팔라(impala, 학명: Aepyceros melampus)는 우제목/경우제목 소과에 속하는 포유류의 일종이다. 케냐, 앙골라 주변에 분포한다. 천적으로는 사자, 치타, 아프리카표범, 아프리카비단뱀, 잔점배무늬독수리, 흰허리독수리, 관뿔매, 카라칼, 서벌, 리카온, 점박이하이에나, 줄무늬하이에나, 갈색하이에나, 검은등자칼, 혹멧돼지, 올리브개코원숭이, 노랑개코원숭이, 나일악어 등이 있다. 임팔라속과 임팔라족의 현존하는 유일한 개체인 이 종은 1812년 독일의 동물학자 힌리히 리히텐슈타인(Hinrich Lichtenstein)에 의해 유럽인에게 처음으로 기술되었다. 초원에 서식하는 임팔라(때때로 케냐 임팔라라고도 함)의 두 아종이 인정된다. 좀 더 건조하고 관목지 환경에 서식하는 더 크고 어두운 검은 얼굴의 임팔라이다. 임팔라는 어깨 높이가 70~92cm(28~36인치)에 달하고 무게는 40~76kg(88~168lb)이다. 광택이 나는 붉은 갈색 코트가 특징이다. 수컷의 가느다란 수금 모양 뿔의 길이는 45~92cm(18~36인치)이다.
임팔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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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팔라 (A. m. melampus) | ||
생물 분류ℹ️ | ||
계: | 동물계 | |
문: | 척삭동물문 | |
강: | 포유강 | |
목: | 우제목/경우제목 | |
과: | 소과 | |
아과: | 영양아과 | |
족: | 임팔라족 (Aepycerotini) | |
속: | 임팔라속 (Aepyceros) Sundevall, 1847 | |
종: | 임팔라 (A. melampus) | |
학명 | ||
Aepyceros melampus | ||
(Lichtenstein, 1812) | ||
아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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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팔라의 분포 | ||
붉은색: A. m. melampus 푸른색: A. m. petersi | ||
보전상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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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낮 동안 활동하는 임팔라는 기후와 지리에 따라 군집적일 수도 있고 영토를 갖고 있을 수도 있다. 세 가지 뚜렷한 사회 집단이 관찰될 수 있다: 영토 수컷, 독신 무리, 암컷 무리. 임팔라는 포식자 방지 전략을 구성하는 두 가지 특징적인 도약으로 유명하다. 초식동물인 임팔라는 외떡잎식물, 쌍떡잎식물, 광엽초본, 과일, 아카시아 꼬투리(가능한 경우)를 먹는다. 우기가 끝날 무렵, 일반적으로 5월에 매년 3주간의 틀에 박힌 상황이 발생한다. 발정기 수컷은 지배권을 두고 싸우고, 승리한 수컷은 발정기에서 암컷을 구애한다. 임신 기간은 6~7개월이며, 그 후 한 마리의 새끼가 태어나고 즉시 덮개에 숨겨진다. 송아지는 4~6개월 동안 젖을 먹는다. 암컷만으로 구성된 그룹에서 쫓겨난 젊은 수컷은 총각 무리에 합류하지만 암컷은 뒤로 물러날 수 있다.
임팔라는 삼림 지대에서 발견되며 때로는 삼림 지대와 사바나 사이의 경계면(에코톤)에서 발견된다. 물 근처에 서식한다. 검은얼굴 임팔라는 앙골라 남서부와 나미비아 북서부의 카오코랜드에 국한되어 있지만, 보통의 임팔라는 전 범위에 걸쳐 널리 퍼져 있으며 가봉과 남부 아프리카에 다시 도입되었다.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은 임팔라를 최소관심종으로 분류한다. 검은얼굴 아종은 취약종으로 분류되었으며, 2008년 현재 야생에 남아 있는 개체 수는 1,000마리 미만이다.
아종
편집- 검은얼굴임팔라 (A. m. petersi)
- 임팔라 (A. m. melampus)
계통 분류
편집다음은 2019년 주라노(Zurano) 등의 연구에 기초한 영양아과의 계통 분류이다.[1]
영양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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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편집-
수컷 임팔라의 뿔
각주
편집- ↑ Juan P. Zurano, Felipe M. Magalhães, Ana E. Asato, Gabriel Silva, Claudio J. Bidau, Daniel O. Mesquita und Gabriel C. Costa: Cetartiodactyla: Updating a time-calibrated molecular phylogeny. Molecular Phylogenetics and Evolution 133, 2019, S. 256–262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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