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영화)

《주니어》(영어: Junior)는 1994년에 개봉한 미국의 코미디 영화로, 자신의 몸에 임상실험을 해서 아이를 임신하게 되는 남성 박사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흥행과 평가 모두 좋지 않은 결과를 안았지만,^[3] 아널드 슈워제네거와 에마 톰프슨은 이 작품으로 1995년 제52회 골든 글로브상 뮤지컬·코미디 영화 부문 남녀주연상 후보에 올랐으며,^[4] 영화에 나온 패티 스마이스의 노래 "Look What Love Has Done"이 제67회 아카데미상 주제가상에 후보 지명되었다.^[5]

줄거리

오스트리아 출신 유전학자 앨릭스와 산과/부인과 의사 래리는 유산 위험을 낮추는 임신 촉진제를 개발한다. 하지만 미국 식품의약국 승인을 받지 못해 사람 대상 실험이 불가능해지자 앨릭스는 고국으로 돌아가려고 한다.

래리는 약의 성능은 성별을 가리지 않고 마땅한 지원자를 찾기도 어려우니 앨릭스의 몸에 직접 실험을 하자고 제안한다. 그렇게 남성인 앨릭스는 유전학자 다이애나가 기부했던 난자 일명 "주니어"로 임신을 하게 된다.

KBS 성우진 (1999년 1월 2일)

↑ “Junior”. 2024년 11월 23일에 확인함.
↑ “Junior (1994) - Financial Information”. 2024년 11월 23일에 확인함.
↑ “Junior Rotten Tomatoes” (영어). 2024년 11월 23일에 확인함.
↑ “Junior” (미국 영어). 2024년 11월 23일에 확인함.
↑ “1995 Oscars”. 2014년 11월 9일. 2014년 11월 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4년 11월 23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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