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Rabbit)는 제프 쿤스가 1986년에 창작한 스테인레스 스틸 조각이다. 2019년 5월 이 작품은 9천 110만[1] 달러에 낙찰되어, 경매에서 팔린 생존하는 작가의 가장 비싼 작품이 되었다.[2] 잡지 출판업자인 S. I. 누하우스(S. I. Newhouse)의 상속인에 의하여 판매된 이 작품은 3개의 판본 중에 하나이며, 나머지는 아직 개인 소장자가 소유하고 있다.[3] 예술품 딜러인 로버트 므누신(스티븐 므누신 전 미국 재무장관의 아버지)이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인 스티븐 A. 코언(Steven A. Cohen)을 위하여 작품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4]

토끼
Rabbit
작가제프 쿤스
연도1986년
매체스테인레스 스틸
소장처S. I. 누하우스(1992~2019)
스티븐 A. 코언(2019~)
Gagosian Gallery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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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화 약 1067억9197만5000원
  2. Reyburn, Scott (2019년 5월 15일). “Jeff Koons ‘Rabbit’ Sets Auction Record for Most Expensive Work by Living Artist”. 《The New York Times》. 2019년 5월 16일에 확인함. 
  3. “Jeff Koons' 'Rabbit' Fetches $91 Million, Auction Record For Work By A Living Artist” (영어). 2019년 7월 29일에 확인함. 
  4. Nast, Condé. “Mnuchin’s Dad Bought a $91 Million Rabbit for Billionaire Steve Cohen” (영어). 2019년 7월 29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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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 Rabbit - jeffkoo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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