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몽된 자기 이익

윤리학의 개념으로 타인에게 한 행동이 결국엔 자기이 유익을 위한 것이 된다는 것.

계몽된 자기 이익( Enlightened Self - Interest)이란 윤리학에서 나오는 개념으로 타인에게 선한 일을 했을 때, 시간이 지나서 결국에는 자신한테 이익으로 오게 된다라는 관점으로 자기의 유익을 추구하는 것을 말한다. 이 말은 알렉시 드 토크빌의 저서인 미국의 민주주의의 제 2권 2장에서 나오는 '바르게 이해된 이기주의 ( interest rightly understood )'를 뜻하기도 한다.[1] 이 표현은 상업주의 정신에서 광범위하게 재해석 되어, 상업주의를 정당화하는 표현으로 이용되며, 기독교의 자족이라는 것이 세속적으로 재해석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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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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