괵튀르크족
괵튀르크족(고대 튀르크어: 𐰛𐰇𐰜⁚𐱅𐰇𐰼𐰰)[1][2] 또는 돌궐족(突厥族)은 중앙아시아에 거주하던 튀르크 민족으로, 돌궐을 형성한 민족이다.
괵튀르크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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괵튀르크족의 모습이 그려진 벽화 | |||
언어 | |||
고대 튀르크어 | |||
종교 | |||
텡그리교 | |||
민족계통 | |||
튀르크족 | |||
기원·발상 | 아쉬나 튀르크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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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
편집괵튀르크족의 기원문제와 관련해서 튀르크족의 기록이 존재하지 않아 불확실하다. 하지만 한족이 쓴 사서 가운데 주서, 북사, 수서에는 사료가 존재한다. 주서에는 괵튀르크족의 기원과 관련해서 두 가지의 사료가 존재하는데 주서에서는 괵튀르크족은 흉노의 일파이고 그들의 성은 아사나씨(阿史那氏)라고 기술되어 있다. 북사가 전하는 사료의 거의 대부분은 주서에 전하는 주서의 사료의 내용을 거의 옮겨 놓은 것이다. 수서에도 주서와 북사의 내용을 옮겼으나 괵튀르크족의 기원에 대해 사료가 존재하는데 괵튀르크족의 선조는 평양(平涼)에 거주한 잡호이며 성은 아사나씨인데 아사나의 500가(家)가 여여(茹茹)로 이동하여 금산(金山)에 기거하면서 철작(제철)에 종사했다고 전한다.[3]
괵튀르크족의 국가
편집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Kultegin's Memorial Complex, Türik Bitig Orkhon inscriptions
- ↑ Bilge Kagan's Memorial Complex, Türik Bitig
- ↑ 수서(隋書) 권84 열전49 북적(北狄) 돌궐(突厥)
외부 링크
편집- 위키미디어 공용에 괵튀르크족 관련 미디어 분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