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 (바둑 기사)
대한민국의 바둑 기사 (1943–2021)
김인(金寅, 1943년 11월 23일 ~ 2021년 4월 4일)은 전남 강진 출신으로 대한민국의 프로 바둑 기사이다.
김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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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일 | 1943년 11월 23일 |
출생지 | 전라남도 강진군 |
사망일 | 2021년 4월 4일 | (77세)
국적 | 대한민국 |
소속 | 한국기원 |
프로 입단 | 1958년 |
은퇴 | 2021년 |
단위 | 9단 |
경력
편집1958년에 프로 입단하였고, 1962년에 일본으로 바둑 유학을 가서 기타니 미노루(木谷實)의 문하에 들어 갔다. 1963년 대한민국에 귀국, 조남철의 국수 아성을 허물면서 새로운 바둑 시대를 열었다.[출처 필요] 1965년 이후 국수전, 패왕전, 최고위전, 명인전 등 바둑 대회에서 수차례 우승하였다. 1973년 조훈현 五단 에게 최고위전을 넘겨주기 전까지 10년 동안 대한민국 바둑계에서 전성기를 구가했다.[1] 1983년에 9단으로 승단하였고 바둑계에서 그의 별명은 "김 국수"이다. SBS의 그후 진로배 SBS 세계 바둑 최강전, SBS배 연승바둑최강전 초청 해설자로 활동했다. 그후 바둑해설가로 활동했다.
각주
편집- ↑ 프로입문 50년 '영원한 국수' 김인 9단, 김인 9단의 인터뷰
외부 링크
편집- 김인 - 한국기원 바둑기사 정보
- 김인의 기보(Go4Go) 및 바둑 랭킹(Go Rat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