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충제
방충제(防蟲劑)는 해충을 기피하기 위해 사용되는 약이다. 크게 의류에 사용하는 것, 인체에 사용하는 것, 그리고 식품을 저장하는 것이 있다.
의류용 방충제
편집좀벌레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두는 약. 주로 나프탈렌으로 만든다.
나프탈렌 특유의 냄새와 발암물질이라는 의심 등 나프탈렌은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좀약을 사용하는 걸 꺼리는 사람이 많지만 그래도 해충에 의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사용하게 된다.
옷장에서 이로 인해 냄새가 난다면 오랫동안 옷장을 열어두거나 페브리즈를 뿌리면 진한 냄새는 곧 사라진다.
그외에도 제습 용도로도 많이 사용된다.
소재의 특성상 승화되는 특성이 있기에 실제 수업시간에 사례로 자주 언급되는 편이다.
인체용 방충제
편집병원체를 매개하며 가려움과 붓기 등 불쾌감을 주는 모기 등을 기피하는 약제이다. 주로 에어로졸 스프레이 식으로 되어있다. 유효 성분은 대부분의 경우 디트가 이용되고 있으며, 농도에 따라 의약품으로 취급되는 상품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