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인(病因)은 무언가의 기원에 따른 인과관계로서,[1] 의학에서는 질병 또는 병리의 원인을 의미한다.[2] 병근(病根)으로도 부르며 병인을 다루는 학문은 병인학(病因學)으로 부른다. 병인을 특정할 수 없는 경우 특발성 질환으로 부른다. 고대 로마 학자 마르쿠스 테렌티우스 바로는 기원전 1세기 책 On Agriculture에서 미생물에 관한 초기 개념을 기술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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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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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othman, Kenneth J.; Greenland, Sander; Poole, Charles; Lash, Timothy L. (2008). 〈Causation and Causal Inference〉. 《Modern Epidemiology》 Thi판. Philadelphia: Lippincott Williams & Wilkins. 6–7쪽. ISBN 978-0-7817-5564-1. 
  2. Greene J (1996). “The three C's of etiology”. 《Wide Smiles》. 2007년 6월 30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7년 8월 20일에 확인함.  Discusses several examples of the medical usage of the term etiology in the context of cleft lips and explains methods used to study causation.
  3. Varro On Agriculture 1, xii Lo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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