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크러쉬
《블루 크러쉬》(영어: Blue Crush)는 미국에서 제작된 존 스톡웰 감독의 2002년 스포츠 영화이다. 케이트 보즈워스, 미셸 로드리게스 등이 주연으로 출연하였고, 키알라 케널리 등 실제 유명 여성 서퍼들이 본인 역으로 등장한다. 브라이언 그레이저 등이 제작에 참여하였다.
블루 크러쉬 Blue Crus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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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존 스톡웰 |
각본 | 리지 와이스 존 스톡웰 |
원안 | 리지 와이스 |
제작 | 브라이언 그레이저 캐런 키힐라 |
원작 | 수전 올리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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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
촬영 | 데이비드 헤닝스 |
편집 | 에마 E. 히콕스 |
음악 | 파울 하슬링거 |
개봉일 | 2002년 8월 16일 |
시간 | 104분 |
국가 | 미국 |
언어 | 영어 |
줄거리
편집노스쇼어에 사는 앤 마리는 엄마가 남자친구와 라스베이거스로 떠난 뒤 고급 관광 호텔 청소부로 일하며 14살 여동생 페니를 키우고 있다. 앤 마리는 어려서 서핑에 재능을 보였으나 보드에서 나가떨어져(wipeout) 익사 직전까지 가는 경험을 한 뒤 몸이 얼어붙는 트라우마에 시달린다.
앤 마리는 유명 서핑 장소인 파이프라인에 도전하는 대회에 초청 받는다. 이를 가난에서 벗어날 기회로 여긴 앤 마리는 참가를 결정한다. 한편 앤 마리는 프로볼 참전을 위해 하와이에 온 NFL 쿼터백 맷을 알게 되고 서핑을 가르쳐주며 가까워진다.
예선 참가자 중엔 유명 프로 서퍼들이 포함돼있어 앤 마리는 잔뜩 긴장한다. 앤 마리는 파도에 휘말려 전복되지만 다음 단계에 진출 가능한 최저 점수를 넘긴다. 최초의 프로 여성 서퍼 중 하나인 키알라 케널리는 앤 마리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주고, 앤 마리는 새 시도에서 10점 만점을 받는다.
비록 앤 마리는 총점 부족으로 다음 단계 진출에는 실패하지만 자신감을 되찾고 후원 기업의 관심을 끌어 빌러봉 여성팀에 들어가고 서핑 잡지 표지를 장식한다.
출연
편집기타 제작진
편집- 공동 제작: 릭 덜라고
- 배역: 세라 핀, 랜디 힐러
- 미술: 톰 마이어
- 의상: 수전 매서슨
외부 링크
편집- 블루 크러쉬 - 공식 웹사이트
- (영어) 블루 크러쉬 - 인터넷 영화 데이터베이스
- (영어) 블루 크러쉬 – 올무비
- (영어) 블루 크러쉬 - TCM 영화 데이터베이스
- (영어) Blue Crush - 미국 영화 협회 카탈로그
- (영어) 블루 크러쉬 – 로튼 토마토
- (영어) 블루 크러쉬 - 박스 오피스 모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