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즌디움
시티즌디움(Citizendium)은 2006년 위키백과의 공동 창업자인 래리 생어가 만든 온라인 백과사전이다. 시티즌디움은 누구나 진입 장벽 없이 편집할 수 있는 위키백과와는 다르게 최소한의 자질을 갖춘 사람들을 '관리원(constable)'으로 위촉시켜 관련 정보를 정리, 편집하도록 하여 신뢰도를 확보하겠다는 전략을 갖고 있다.
영리여부 | 비영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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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종류 | 온라인 백과사전 |
회원 가입 | 2006년 |
사용 언어 | 영어 |
제작자 | 래리 생어 |
시작일 | 2006년 |
웹사이트 | http://www.citizendium.org |
현재 상태 | 운영 중 |
창립할 당시 영어 위키백과에 존재하는 문서들을 전부 전문가들에게 재검토하게 하여 신뢰성 확보에 주력하였으며,[1] 박사 학위 소지자나 전 세계 유명 대학 교수 등 200여 명이 편집진으로 참여하였다.[2]
시티즌디움은 또한 작성하는 모든 글에 대해 실명을 사용하도록 하였고, 전문가의 검증을 거친 후에는 초록색으로 표시하는 인증제도 도입하였다.[3]
하지만 문서의 내용에 대한 이러한 엄격함과 완벽성의 추구로 인해 시티즌디움의 문서 개수는 상대적으로 매우 적은 편이다. 2012년 8월 기준 시티즌디움의 전체 문서 개수는 16,000여 개이고, 그 중 전문가의 검토를 거친 것은 165개에 불과하다.[4]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윤승아 기자 (2006년 10월 17일). “위키피디아 창업자, ‘제2의 위키피디아’ 만든다”. 헤럴드경제. 2009년 12월 19일에 확인함.
- ↑ 이광일 논설위원 (2006년 11월 2일). “위키와 시티즌디움”. 한국일보. 2009년 12월 19일에 확인함.
- ↑ 이진영 기자 (2007년 3월 28일). ““뭐? 내가 나치 출신이라고!” 사이버 거짓정보 범람”. 동아일보. 2009년 12월 19일에 확인함.
- ↑ 시티즌디움 사이트의 메인 페이지에 다음과 같이 전체 문서 개수가 표시되어 있다. We have 16,271 articles at different stages of development, of which 165 are expert-approved. 2012년 8월 19일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 (영어) 시티즌디움 공식 웹사이트
이 글은 웹사이트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