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랄해
아랄해(우즈베크어: Orol dengizi 오롤 덴기지,카자흐어: Арал теңізі, Aral tengizi 아랄 텐기지, 러시아어: Аральскοе мοре 아랄스코에 모레[*])는 카스피해의 동쪽에 위치한, 중앙아시아의 염호이다. 우즈베키스탄 북부와 카자흐스탄 남부에 위치하고 있다. 대부분이 우즈베키스탄 영토에 존재한다.
아랄해 | |
Orol dengizi Арал теңізі·Aral tengizi Aral Sea | |
(지리 유형: 호수) | |
아랄해의 1989년과 2008년의 위성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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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 우즈베키스탄 · 카자흐스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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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 남부와 우즈베키스탄 북부의 접경 |
- 좌표 | 북위 45° 동경 60° / 북위 45° 동경 60° |
유형 | 염호 |
유입 | 시르다리야강 · 아무다리야강 |
유출 | 증발 |
최대 수심 | 102 m (335ft, 1,989년) in 1,989 42 m (138 ft) in 2,008 (only northern part) (1989년) 42 m (138 ft) (2008년, 북쪽 부분만)[1] |
면적 | 17,160 km2 (6,626 sq mi) : 2004년에는 3개의 호수 상태 28,687 km2(11,076sq mi): 1998년에는 2개의 호수 상태 68,000 km2 (26,000sq mi): 1960년에는 1개의 호수 상태 |
아랄해는 한때 면적 세계 4위의 호수였으나 강물의 유입이해마다 줄어들면서 급격히 작아지고 있다. 호수가 줄어들고 있는 것은 1960년대부터 소련에서 대규모 면화 재배를 위해 아랄해로 들어오는 아무다리야강과 시르다리야강의 물을 중간에 차단하고 관개용수로 사용했기 때문이다.
호수로 유입된 물이 크게 줄자 염도가 3배 이상 높아지고 수량이 70%이상 감소했다. 호수가 작아지면서 그곳에 살고 있던 철갑상어와 잉어 등 토착 어종이 사라졌으며 어업으로 번성하던 주변 어민들은 생계를 잃게 되었다.
호수가 축소되자 이 지역에서는 겨울과 여름의 기온차가 커지고 비도 적게 내려 작물의 생산량도 현저하게 감소하였다.[2]
우즈베키스탄에서 아랄해를 원래대로 복구하는 작업을 하고 있으며 현재는 많이 복구된 상태이다.[언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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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위성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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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위성 사진. 50년 전에 비해 절반으로 크기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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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5일 위성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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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위성 사진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The Kazakh Miracle: Recovery of the North Aral Sea”. Environment News Service. 2008년 8월 1일. 2010년 4월 1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0년 3월 22일에 확인함.
- ↑ 최운식 외, 2003, 고등학교 경제지리 29쪽, 지학사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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