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가감정(兩價感情, Ambivalence[1])은 어떤 대상에게 서로 대립되는 두 감정이 동시에 혼재하는 정신 상태이다. 예를 들어 어느 사람에게 사랑과 증오를 동시에 느끼는 것이 있다. 브로일러가 처음으로 이 단어를 사용하였으며, 그는 양가감정을 분열증의 기본적인 증상으로 보았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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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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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rmitage,, Christopher J.; Conner, Mark (2000). “Attitudinal Ambivalence: A Test of Three Key Hypothesis”.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Bulletin》 26 (11): 1421–1432. doi:10.1177/0146167200263009. 2014년 11월 3일에 확인함. 
  2. 《간호학대사전》〈양가감정〉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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