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슬로피오르
노르웨이 남부의 피오르
오슬로피오르(노르웨이어: Oslofjorden)는 노르웨이 동남부의 만이다. 피오르의 길이는 약 120km로, 해안으로부터 오슬로까지 북쪽으로 길게 뻗다가 동쪽으로 틀어 다시 남쪽으로 내려간다. 1624년부터 1925년까지는 크리스티아니아피오르(노르웨이어: Christianiafjorden, Kristianiafjorden)로 불렸는데, 이 시기에 오슬로의 이름이 크리스티아니아였기 때문이다.
| 오슬로피오르 | |
 오슬로피오르 지도 | |
| 위치 | 노르웨이 동남부 |
| 좌표 | 북위 59° 48′ 08″ 동경 10° 33′ 09″ / 북위 59.80229° 동경 10.55237° |
| 유형 | 피오르 |
| 유출 | 스카게라크 해협 |
| 유역국가 | 노르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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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길이 | 120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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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주지 | 오슬로 |
오슬로를 포함해 오슬로피오르 주변에는 약 196만 명이 살고 있다. 노르웨이 인구의 40% 이상은 오슬로피오르에서 차로 45분 거리 이내에 거주한다.[1]
만 내부에는 수많은 섬이 있다. 여름에는 휴양지로 인기가 많으며, 카약, 카누, 돛단배, 낚시 등의 활동을 하러 많은 사람이 모인다.
각주
편집- ↑ Nikel, David. “Discover The Oslofjord”. 《Life in Norway》. 2023년 11월 28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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