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노동(賃勞動, wage labor)은 노동자사용자 사이에 만들어지는 사회경제학적 관계이다. 노동자는 형식적 또는 비형식적 고용 계약에 의거하여 자신들의 노동을 판다.[1] 이 거래가 이루어지는 곳이 노동시장이며, 노동시장에서 임금이 결정된다.[2] 임금을 지불한 대가로, 노동의 결과 만들어진 생산물이 사용자의 재산이 된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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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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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teinfeld 2009, p. 3: "All labor contracts were/are designed legally to bind a worker in one way or another to fulfill the labor obligations the worker has undertaken. That is one of the principal purposes of labor contracts."
  2. Deakin & Wilkinson 2005.
    Marx 1990, p. 1005, defines wage labour succinctly as "the labour of the worker who sells his own labour-power."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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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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