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 푸스터(Joan Fuster i Ortells, 1922년 11월 23일 ~ 1992년 6월 21일)는 스페인의 작가이다. 대부분 카탈루냐어로 글을 쓰는 것으로 간주되며 그의 작품은 스페인의 민주화 기간 동안 좌익의 카탈루냐를 지지하는 발렌시아 내셔널리즘에 힘을 불어넣는 데 기여하였다.

조안 푸스터

살해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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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9월 11일 그의 집에 두 개의 폭탄이 터졌으며,[1] 그의 도서관과 기록 보관소에 피해를 입혔다. 이 일로 누구도 기소되진 않았으나,[2] 푸스터의 정치적, 문화적 지위에 대한 반카탈루냐의 극우의 반응인 것으로 짐작된다.[3][4]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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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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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wo bombs against Joan Fuster's house” (스페인어). 1981년 9월 12일. 
  2. 《Homenatge Universitari a Joan Fuster》 (카탈루냐어). University of València. 33쪽. ISBN 84-370-1415-8. 
  3. Salvador Enguix (2008년 10월 22일). “What's left of Joan Fuster?” (스페인어). 2019년 10월 2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6년 1월 1일에 확인함. 
  4. Vicent Partal (2010년 5월 3일). “Under suspicion” (카탈루냐어). 2010년 6월 1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0년 6월 7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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