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황할미새사촌

할미새사촌과의 한 종

주황할미새사촌(Pericrocotus flammeus)은 할미새사촌과의 한 종이다. 주로 스리랑카인도 서부 해안에서 서식한다.[2] 자연 서식지는 온대림, 열대·아열대 습윤활엽수림, 아열대 혹은 열대의 습한 산지림 지대이다. 과거 주홍할미새사촌의 아종으로 간주되었던 바가 있다.

주황할미새사촌
남인도의 수컷
남인도의 수컷
생물 분류ℹ️
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문
강: 조강
목: 참새목
과: 할미새사촌과
속: 할미새사촌속
종: 주황할미새사촌
학명
Pericrocotus flammeus
Forster, 1781
보전상태


최소관심(LC): 절멸위협 조건 만족하지 않음
평가기관: IUCN 적색 목록 3.1[1]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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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할미새사촌의 몸 길이는 약 17.5~20.5 cm이다. 수컷의 머리 부분과 등 부분은 검은색이고, 가슴과 배는 진한 주황색이다. 날개는 검은색과 진한 주황색 깃으로 이루어져 있다. 암컷의 경우 머리꼭대기, 뒷머리, 등, 눈선 등은 회색이다. 또 이마와 가슴, 배 등은 노란색이다. 날개는 회색과 노란색 깃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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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irdLife International (2012). Pericrocotus flammeus. 《IUCN 적색 목록》 (IUCN) 2012. 2012년 7월 16일에 확인함. 
  2. “Orange Miniv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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