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열 에너지(Geothermal energy)는 행성의 형성, 그리고 현재는 불확실하지만[1] 거의 동등한 비율을 갖추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2] 물질 방사성 붕괴에서 기원하는 지구 지각열에너지이다. 지구 내부의 고온과 고압은 일부 암석을 녹이고 딱딱한 맨틀을 유연하게 움직이도록 만들어주는 주변 암석보다 더 가볍고 구텐베르크 불연속면이 4000 °C에 도달할 수 있기 때문에 맨틀의 일부가 위로 대류하게 한다.[3]

아이슬란드의 네스야벨리르 지열 발전소에서 피어오르는 증기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Dye, S. T. (2012). “Geoneutrinos and the radioactive power of the Earth”. 《Reviews of Geophysics》 50 (3): RG3007. arXiv:1111.6099. Bibcode:2012RvGeo..50.3007D. doi:10.1029/2012RG000400. S2CID 118667366. 
  2. Gando, A.; Dwyer, D. A.; McKeown, R. D.; Zhang, C. (2011). “Partial radiogenic heat model for Earth revealed by geoneutrino measurements” (PDF). 《Nature Geoscience》 4 (9): 647. Bibcode:2011NatGe...4..647K. doi:10.1038/ngeo1205. 
  3. Lay, Thorne; Hernlund, John; Buffett, Bruce A. (2008), “Core–mantle boundary heat flow”, 《Nature Geoscience》 1 (1): 25–32, Bibcode:2008NatGe...1...25L, doi:10.1038/ngeo.2007.44 
  NODES
os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