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독(중국어 간체자: 总督, 정체자: 總督, 병음: Zǒngdū, 만주어: ᡠᡥᡝᡵᡳᡴᠠᡩᠠᠯᠠᡵᠠᠠᠮᠪᠠᠨ 우허리 카달라라 암반)은 청나라에서 지방행정구역인 성(省)을 1개 이상 다스리는 관직이다. 본래 명나라 때부터 관직명으로 사용되었다. 청나라 말기까지 존재했던 총독은 다음과 같다.
이 중 수도 북경을 포함하는 직례총독이 가장 권위가 높았다. 총독이 없는 성으로는 산서성, 산동성, 하남성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