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수비 묘
우간다의 세계유산
우간다, 캄팔라에 있는 카수비 묘 (Kasubi Tombs, Ssekabaka's Tombs)는 부간다 왕국 4명의 카바카 (Kabaka)가 묻힌 매장지이자 세계유산이다. 2010년 3월 16일 저녁 8시 30분 경, 카수비 묘가 화재로 거의 파괴되었다.[1]
유네스코 세계유산 | |
영어명* | Kasubi Tom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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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명* | Tombeaux des rois du Buganda à Kasubi |
등록 구분 | 문화유산 |
기준 | 문화유산 (i)(iii)(iv)(vi) |
지정 역사 | |
2001년 (25차 정부간위원회) | |
웹사이트 | 유네스코본부 카수비 묘 홈페이지 |
* 세계유산목록에 따른 정식명칭. ** 유네스코에 의해 구분된 지역. |
카수비 언덕에 위치한 카바카[2]의 묘로서 1881년 처음 세워졌다. 무덤의 입구는 위병이 지키고 있다. 무덤은 중부 아프리카의 가장 훌륭한 건축물 중의 하나로 무덤 내부에는 고대의 북, 나무껍질로 만든 옷, 방패, 왕의 칼 등이 있다.
이 곳에는 다음의 카바카가 묻혀있다.
- 무테사 1세 (1835년 ~ 1884년)
- 음왕가 2세 (1867년 ~ 1903년)
- 다우디 치와 2세 (1896년 ~ 1939년)
- 에드워드 무테사 2세 (1924년 ~ 1969년)
각주
편집- ↑ “Uganda's Kasubi royal tombs gutted by fire”. BBC News. 2010년 3월 17일. 2010년 3월 18일에 확인함.
- ↑ 국왕이라는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