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비

유럽 원산의 배추속 브라시카 올레라케아의 일종인 작물

콜라비(영어: Kohlrabi, cabbage turnip 또는 German turnip, gongylodes L.) 또는 순무양배추[1]는 유럽 원산의 배추속 브라시카 올레라케아의 일종인 작물이다.[2] 이름은 독일어로 양배추를 뜻하는 콜(Kohl)과 순무를 뜻하는 라비(Rübe ~ Rabi[3])를 더하여 만들어졌으나, 100g 기준으로 비타민 C를 하루 영양소 기준치의 75% 가량인 62mg를 함유하고 있으며, 열량은 27Kcal이다. 그밖에 비타민 B군(?) 등을 함유한다.

콜라비
초록 콜라비
배추속
브라시카 올레라케아
학명Brassica oleracea 'Gongylodes Group' L.
품종
품종 그룹콜라비(gongylodes)

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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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비
(Kohlrabi, raw)
100 g (3.5 oz)당 영양가
에너지113 kJ (27 kcal)
6.2 g
당분2.6 g
식이 섬유3.6 g
0.1 g
1.7 g
비타민함량 %DV
비타민 A (동등)
0%
2 μg
티아민 (B1)
4%
0.05 mg
리보플라빈 (B2)
2%
0.02 mg
나이아신 (B3)
3%
0.4 mg
판토테산 (B5)
3%
0.165 mg
비타민 B6
12%
0.15 mg
엽산 (B9)
4%
16 μg
비타민 B12
0%
0 μg
비타민 C
75%
62 mg
비타민 D
0%
0 μg
비타민 E
3%
0.48 mg
비타민 K
0%
0.1 μg
무기질함량 %DV
칼슘
2%
24 mg
철분
3%
0.4 mg
마그네슘
5%
19 mg
망간
7%
0.139 mg
7%
46 mg
칼륨
7%
350 mg
셀레늄
1%
0.7 μg
나트륨
1%
20 mg
기타 성분함량
수분91.00 g

백분율은 대략적으로
성인 기준 권고안을 사용한 추정치임.
출처: USDA Nutrient Database

100g 기준으로 비타민 C를 하루 영양소 기준치의 75% 가량인 62mg를 함유하고 있으며, 열량은 27 Kcal이다. 그밖에 비타민 B군 등을 함유한다.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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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는 순무와 유사하며, 겉이 자줏빛 또는 초록빛인 두 종류가 있으며, 속은 모두 하얗다.[2] 수분함량이 90% 이상으로 줄기부분은 아삭하고 단맛이 있어 생으로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잎은 쌈 채소로 활용한다.[4] 무치거나 조려서 먹기도 하며,[5] 다른 과일과 갈아 주스로 먹거나, 피클로 담가서 먹을 수도 있다.[6]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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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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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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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농업용어사전. “순무양배추”. 《농사로 - 농촌진흥청》. 2016년 7월 2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6년 7월 22일에 확인함. 
  2. 경기도농업기술원. “콜라비”. 《네이버》. 2016년 7월 2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6년 7월 22일에 확인함. 
  3. 라비(Rübe ~ Rabi) : turnip(순무)의 변형(;Swiss German variant), 콜라비의 줄기가 순무와 유사.
  4. 농업기술센터. “아삭아삭 달콤한 신안 콜라비 인기 쑥쑥.."웰빙채소 콜라비 재배로 농가소득 증대". 《신안군 농업기술센터》 (보도 자료). 2016년 7월 2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6년 7월 22일에 확인함. 
  5. 한국식품과학회 (2008년 4월 10일). 《콜라비 - 식품과학기술대사전》. 광일문화사. ISBN 9788986752106.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6. 편집부 (글); 황진아 교수 (자문·감수); 김명빈 (요리·스타일링); 박우진 (사진) (2016년 4월 25일). “농식품소비공감 - [농식품 돋보기] 매력 만점 콜라비 맛보기”.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2016년 7월 2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6년 7월 22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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