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티돼지코박쥐
키티돼지코박쥐(Craseonycteris thonglongyai) 또는 뒤영벌박쥐, 범블비박쥐(Bumblebee bat)는 음박쥐류 박쥐의 일종이다. 키티돼지코박쥐과(Craseonycteridae), 키티돼지코박쥐속(Craseonycteris)의 유일종이다. 태국 서부 지역과 미얀마 동남부 지역의 고유종으로 강가의 석회암 동굴에서 발견된다.
키티돼지코박쥐 | |
---|---|
키티돼지코박쥐 | |
생물 분류ℹ️ |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 |
강: | 포유강 |
하강: | 진수하강 |
상목: | 로라시아상목 |
목: | 박쥐목 |
아목: | 음박쥐아목 |
과: | 키티돼지코박쥐과 (Craseonycteridae) Hill, 1974 |
속: | 키티돼지코박쥐속 (Craseonycteris) Hill, 1974 |
종: | 키티돼지코박쥐 (C. thonglongyai) |
학명 | |
Craseonycteris thonglongyai | |
Hill, 1974 | |
키티돼지코박쥐의 분포 | |
키티돼지코박쥐의 분포 지역 | |
보전상태 | |
|
키티돼지코박쥐는 박쥐 중에서 가장 작은 종으로 몸길이로 따지면 세계에서 가장 작은 포유류라고 할 수 있다(사비왜소땃쥐가 몸집으로 따지면 가장 작은 것으로 여겨진다). 붉은 갈색 또는 회색 털을 가지고 있으며, 돼지와 비슷한 주둥이가 특징이다. 집단의 크기는 매우 다양하며, 동굴당 평균 100마리가 있다. 박쥐는 저녁과 새벽의 짧은 활동 기간 동안 먹이를 찾고, 근처 삼림 지대에서 곤충을 찾는다. 암컷은 매년 한 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미얀마에서 박쥐의 지위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태국 개체군은 단일 지방에 국한되어 있으며 멸종 위기에 처해 있을 수 있다. 잠재적 위협은 주로 인위적인 것으로 서식지 파괴와 둥지 자리의 교란이 포함된다.[1]
계통 분류
편집다음은 2002년 박쥐목의 계통 분류이다.[2]
박쥐목 |
| ||||||||||||||||||||||||||||||||||||||||||||||||||||||||||||||||||||||||||||||||||||||||||||||||||||||||||||
각주
편집- ↑ 가 나 Bates, P.; Bumrungsri, S.; Francis, C. (2019). “Craseonycteris thonglongyai”. 《IUCN 적색 목록》 (IUCN) 2019: e.T5481A22072935. doi:10.2305/IUCN.UK.2019-3.RLTS.T5481A22072935.en. 2024년 11월 6일에 확인함.
- ↑ K. E. Jones; A. Purvis; A. MacLarnon; O. R. Bininda-Emonds; N. B. Simmons (2002). “A phylogenetic supertree of the bats (Mammalia: Chiroptera)” (PDF). 《Biol Rev Camb Philos Soc》 77 (2): 223–259. doi:10.1017/S1464793101005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