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M3
LVM3는 인도우주연구기구(ISRO)의 우주발사체이다. 이는 인도의 대형 인공위성 발사의 외국의존율을 낮추는 것이다. 2010년에 발사예정이다.[1]
LVM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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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정보 | |
GSLV - Mk III 로켓 모델 | |
용도 | 인공위성 발사체 |
제작자 | ISRO |
사용국 | 인도 |
제원 | |
전장 | 43.43 m |
직경 | 4.0 m |
중량 | 640,000 kg |
단수 | 3단 |
능력 | |
LEO 페이로드 | 10,000 kg |
GTO 페이로드 | 4,000 kg (8,800 lb) |
발사 역사 | |
상태 | 현역 |
발사장 | 사티시 다완 우주 센터 |
최초발사일 | 2014년 |
부스터 | |
엔진 | 2x S-200 |
추력 | 7698 kN |
비추력(SI) | 269 sec |
추진제 | 고체연료 |
1단 로켓 | |
엔진 | 2x 비카스 |
추력 | 1,600 kN |
비추력(SI) | 300 sec |
추진제 | UDMH / N2O4 |
2단 로켓 | |
엔진 | 1x CE-20 |
추력 | 200 kN |
비추력(SI) | 720 sec |
추진제 | LOX/LH2 |
GSLV 로켓을 발전시킨 것이다. 그러나, GSLV 로켓에서 개조한 것은 아니다. GSLV-I은 러시아산 3단 로켓을 사용했다. GSLV-II는 이를 인도산으로 바꾸었다. 미사일 기술 통제 체제(MTCR)를 이유로 미국이 러시아의 인도 기술지원을 반대하여서 GSLV-II는 취소되었다. GSLV-III는 인도가 독자개발한 엔진을 사용할 것이다.[2]
비카스 엔진
편집1단 로켓은 추력 80톤 비카스 (로켓 엔진) 2개를 묶어서 사용한다. 한국의 추력 75톤 KRE-075, 북한의 추력 80톤 백두엔진과 추력이 비슷한데, UDMH를 사용하는 점에서 북한과 거의 똑같다.
부스터
편집GSLV-III의 부스터는 S200이다. 이것은 무게가 200톤인 대형 고체 로켓 부스터이다. 2개가 사용된다. 각각의 직경은 3.4 m, 길이는 25 m이다. 785 톤포스 (7.70 MN)의 추력을 낸다.
제원
- Stage0: 2 x GSLV-3 S200.
- Gross Mass: 240,000 kg (554,301 lb).
- Empty Mass: 40,000 kg.
- Mass Fraction: 0.83 (S125 and S139 have a mass fraction of 0.82)
- Thrust (vac): 7698 kN.
- Isp (Vac): 269 sec
- Burn time: 106-108 seconds (based on S125 and S139)
업그레이드
편집보통은 부스터, 1단, 2단으로 부르는데, 인도는 부스터를 1단, 1단을 2단, 2단을 3단으로 부른다. 추력 80톤 비카스 엔진 2개를 추력 200톤 SCE-200 엔진 1개로 교체할 계획이다. 비카스 엔진이 유독성인 UDMH를 사용하는데 비해, SCE-200 엔진은 한국의 나로호, 누리호처럼 액체산소/등유 엔진이다.
한국은 나로호 사업 때 러시아로부터 추력 200톤 RD-191 엔진을 국내 라이센스로 생산하기로 계약했다가, 미국이 항의했고, 러시아가 일방 취소해서 계약이 무산되었다. 그래서 우크라이나 유즈노예에서 기술을 도입해 추력 75톤 KRE-075 엔진을 개발했다. 반면에, 인도는 우크라이나 유즈노예에서 기술도입해 추력 200톤 SCE-200 엔진을 개발했다. 한국도 인도처럼 우크라이나에서 SCE-200 엔진을 도입할 것이라는 계획은 보도된 적이 없다. 북한의 로켓 엔진도 우크라이나 유즈노예에서 기술을 가져왔다고 알려져 있다.
비교되는 로켓
편집같이 보기
편집- ISRO 유인 우주선
- 인도우주연구기구(ISRO)
- PSLV
각주
편집- ↑ ISRO plans NextGen vehicle to reduce launch costs by 50% - The Economic Times
- ↑ “Cryogenic stage tested on the ground”. 2014년 1월 2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9년 6월 1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