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오스트리아 터널 공법(新오스트리아 터널 工法, 영어: New Austrian Tunneling Method 뉴 오스트리안 터널링 메소드[*], 독일어: Neue Österreichische Tunnelbaumethode 노이에 외스터라이히셰 투넬바우메토데[*])은 줄여서 NATM 공법, 혹은 NÖT 공법으로 명명된 터널 공법으로 1957년과 1965년 사이에 오스트리아에서 개발되었다. 이 명칭은 1962년 잘츠부르크에서 재래식 오스트리아 터널 공법과 구별하기 위하여 명명되었다. 이 공법의 주요 개발자들은 라디즐라우스 폰 랍체비치, 레오폴트 뮐러, 프란츠 파허다. 이 공법의 요점은 주변 지반의 응력을 터널의 주지보로 활용하는 것이다.[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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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오스트리아에서 개발하였으며, 1962년 국제암반학회에서 NATM이라 명명하였다.

대한민국에서는 1982년 서울 지하철 4호선 퇴계로2가 구간의 시공에 최초로 적용된 이래[2] 최근까지 많은 현장에서 적용되고 있다. 각 연구기관 및 전문회사의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기술적, 경제적으로 공법이 잘 적용되어 가고 있다.

공법의 주요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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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 지반 본래의 강도를 유지시켜 원 지반 자체를 주요 지반 보호 자재로 이용한다.
  • 지반의 변위를 허용하되, 보조 지반 보호
  • 환기
  • 버력처리
  • 보조지보재시공 : 와이어메시, 숏크리트, 락볼트, 강지보 등
  • 방수막시공
  • 라이닝콘크리트 타설

NATM 계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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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표침하 측정
  • 지중침하 측정
  • 내공변위 측정
  • 천단침하 측정
  • 지중변위 측정
  • 록볼트축력 측정
  • 숏크리트응력 측정
  • 발파진동 및 소음 측정

NATM 이외의 터널 굴착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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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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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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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Özdemir, Levent (2006). 《North American Tunneling 2006》 (영어). Washington, DC: Taylor & Francis. 246쪽. ISBN 0-415-40128-3. 
  2. 매일경제신문 (1983년 5월 24일). “국내첫 NATM터널 관통”. 매일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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