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te McRae

Tate McRae는 감성적이고 친근한 얼터너티브 팝과 R&B풍 댄스 팝을 조화롭게 선보이는 싱어송라이터입니다. 캐나다 출신인 그는 13살에 미국 경연 프로그램 '유캔댄스 : 더 넥스트 제너레이션'에 출연해 댄서로 먼저 이름을 알립니다. 이듬해인 2017년, 자신의 계정에 올린 자작곡 'One Day' 동영상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가수의 길로 들어섰죠. 2020년에 데뷔 EP 'all the things i never said'를 발매했으며, Billie Eilish와 Finneas O'Connell이 공동 작곡한 'tear myself apart'로 주목받았습니다. 다음 해에 두 번째 EP 'TOO YOUNG TO BE SAD' (2021)의 싱글 'you broke me first'가 결정적인 히트를 기록하며 세계적인 팝 스타로 발돋움합니다. 데뷔 정규 앨범 'i used to think i could fly' (2022)에는 십 대의 불완전한 감성을 담았고, 두 번째 앨범 'THINK LATER' (2023)엔 자아를 찾으려는 노력을 고스란히 녹여냈습니다. 출발부터 비범함을 드러낸 Tate McRae는 치열한 고민과 함께 성장을 거듭하며 Z세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가 되었습니다.